정말 이런 원장이 다 있나 싶네요.

작성자: 하미정님 (121.♡.168.211)    작성일시: 작성일2014-02-03 17:07:22    조회: 8,116회    댓글: 0
정말 어이가 없고 생각할 수록 화가 나네요.
토요일 환자가 많은거 알고 있고 많이 기다려야한다는것 또한 압니다.

2시간가량 기다리면서 내순서가 되어도 다른사람이 들어가면
그것도 아무 양해없이 한명도 아닌 두명씩이나 들어가면 본인들은 어떠겠어요 ?

데스크에 말하고 진료실 들어가서 임.재.희 원장한테 말했더니
기분나빠하면서

'본인도 나중에 처방전하나 받으면서 똑같이 기다려보라구요 ? '
임원장이 자기도 계속 이런걸로 컴플레인들어온다하는데
그럼 병원측에 얘기하지 누구한테 말하겠습니까?
본인들 병원이고 본인들 장사 아닌가요?

자기는 맨날 그런소리 듣는다고 환자있는 제 앞에서 기분나빠하면서
간호사한테 '다음부터 새치기하지마'라고 소리치질않나

진료보는내내 얼굴은 똥먹고있는표정으로
자꾸 기분나쁜소리를 하지않나.

오죽했으면 제가 물어봤잖아요
'제가 말한게 그렇게 기분나쁘냐구요'

토요일날 오지말라구요?
가는것도 제맘대로 못간답니까?

본인 짜증난다고 환자한테 그렇게 막대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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