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39주 4일만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아 너무나도 기쁘고,행복합니다.
사실 나이도 있고,컨디션이 남들에 비해 좋지않았던 터라 걱정을 많이 했는 데,조은 산부인과 친절하신 원장님(임재희 원장님),
병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의 응원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소중한 보물..아들을 품을 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현재는 조리원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늘 웃음으로 맞이해주시고,하나 하나 세삼하게 챙겨주시고,아이를 보살펴주시는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산모가 해야할 일을 도와주시는 일이지만,늘 웃으면서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점에 기분좋게 안심하고 조리원에서의 생활도 잘 적응하고,더불어 새로운 산모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서 좋습니다.기타 부대시설들도 산모들의 편의
를 고려하여,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함으로서 산모들의 즐거움을 북돋아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당부의 말씀 한마디 적어봅니다.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산모들이 경험한 사항인데,아래층 노래연습장의 소음으로 인해 산모을 비록한 신생아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것이 우려되어 대책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늘 산모와 아이를 배려해 주시는 조은 산부인과 모든 원장님,스탭분들께 끝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지금의 초심의 스마일 마인드 유지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