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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날자를 당기거나 미루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리 날짜를 당기는 것은 어렵고 생리를 늦추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를 미루고 싶을때 사용하는 약물은 피임약이며 생리 예정일 5일전부터 미리 드시고 생리를 늦추고 싶은 날짜까지 드시면 됩니다.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대부분 2~3일 후에 생리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편법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약을 먹는 중에 피임이 되지 않고 임신인 상태에서 피임약을 먹을 경우 기형아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리를 미루기 위해 피임약을 먹을 경우에는 그달에 임신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지 생각하고 신중하게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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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검사는 X선, CT 촬영 등에 비해서 훨씬 안전한데 이유는 X선, CT 촬영 등은 X선이 조직에 침투되지만 초음파는 조직에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므로 태아에 아무런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 주수가 몇 주인지, 태아의 기형유무, 태아의 위치가 정상인지, 양수의 양이 적합한지, 쌍태아 유무, 태아체중등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으므로 산전관리시 꼭 필요한 검사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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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는 성관계후 14일 정도는 경과 되어야 알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는 분이라도 몸상태에 따라 배란일이 많이 늦어지면 생리도 따라서 늦어지게 됩니다.

원래의 배란일 예정일 보다 많이 지난 날짜에 혹시 임신이 되었다면 생리 날짜에 소변 검사를 해도 아직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데 3~5일 간격으로 검사를 다시 해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임신도 아닌것으로 나타나고 생리도 하지 않고 이런 경우는 초음파로 자궁과 난소 상태를 정확히 살펴 보아야 원인을 알 수 있고 치료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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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한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성욕이 생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원치 않는 시기의 임신으로 낙태라는 경험을 하게 되면 추후의 임신에 대해서 많은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혹시 하는 불임에 대한 불안감....결혼 날짜를 잡아놓고도 지난날에 대한 불안감으로 병원을 내원하여 불임 검사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관계나 낙태의 과거력이 없어도, 성관계를 갖지 않은 여성의 경우에서도 산부인과란 여성으로서 건강을 체크받는 곳 입니다. 월경이 불규칙하거나 생리양이 덩어리로 많은 경우 등에선 자궁내막의 병변이나 자궁 근종등이 발견 되기도 하고 생리통이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한 난소 종물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성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던 여성에서는 자궁 경부의 미란이나 심한 손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기에 자궁경부암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심한 냉증은 임신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혼전 검진은 내가 적어도 한아이의 엄마가 되기위해서 아기방을 미리 점검하는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사랑스런 아기가 10달을 지낼 방이 병균으로 득실거리거나 고장이 나 있으면 안되겠지요. 편안한 마음으로 결혼전에 검진을 받으세요.

조은산부인과에서는 결혼전 검진시 자궁 초음파, 암검사, 냉검사, 풍진검사, 이외 원할 경우 각종혈액 검사와 뇨 검사를 시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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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검사를 언제부터 받아야 하나요?
이런 질문을 자주 받게 되는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성관계가 시작되면 자궁경부암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미혼여성에서도 역시 1년에 한번 자궁경부암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검사상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염증, 자궁경부상피내암, 자궁경부암 등의 정도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 지침을 정하게 됩니다

기혼여성에서는 첫 아이 출산 후 병원에 가게 될 경우, 보통 출산 후 1개월이 지나, 부부관계를 하셔도 된다는 때 자궁경부암 검사를 시행하는게 권장되며 최소한 1년에 한번 자궁경부암 및 다른 여성암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